고등학생 때 원인모를 아토피로 인해 피부가 뒤집어진 이후로
화장품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.
지금은 여러 노력 덕분인지 다행이도 많이 좋아졌다고 확신 할 수 있다.
그러나 솔직히 나는 아직도 화장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.
나는 뷰티업계 종사자도 아니고
전문가도 아니고
화장품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운 적도 없다.
그냥 화장품과 마케팅에 관심만 많은 일반인이다.
그래서 내가 블로그를 만든 계기는 앞으로 포스팅을 통해서
화장품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나가기 위해서다.
비록 다른 뷰티블로거처럼 화려한 사진스킬도,
현란한 글솜씨도,
빠삭한 화장품 지식도 없지만
지극히 현실적인 포스팅을 통해서 나도 배워나가고
내 포스팅을 본 다른 사람들도
알아갈 점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만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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